2019년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 열람에서  거제시가 하락폭이 최고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공시가 현황에 의하면 경남거제시가 18.11%로 하락률이 가장높았으며 경기안성시13.56% 경남김해시12.52%로 각각 뒤을이어 하락률을 기록했다

최고의 상승률은 경기도 과천시23.41%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가운데 서울용산구17.98%. 서울 동작구17.93%로각각  상승폭을기록했다

거제시는 2000년초반부터 약10여년 동안 조선산업 호황등의 영향으로 정부 부동산공시지가 상승률이 최고을 기록한 적도 있었지만 조선산업 불황등의 이유로 2015년부터 지역 부동산가격은 현재까지 하락을 기록하며 회복기미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지난해 부터 조선경쟁국가인 중국을 뿌리치고 LNG선 수주에서 국내 조선3사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지역경제계는 조선시장을 주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