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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웃음 가득한 점심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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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포여성의용소방대와 함께하는 사랑과 웃음 가득한 점심시간 거제소방서(서장 구두갑)는 2008년 새해를 맞아 따뜻한 손길이 뜸한 시점에 거제소방서 옥포 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명희) 대원들과 함께 고현소재 금강산숯불갈비식당에서 베데스다의 집 장애우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였다. 비록 몸은 장애를 가졌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베데스다의 집 가족들은 누나 혹은 엄마같은 대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식사시간동안 내내 해맑게 웃으며 기뻐했다. 이번행사를 진행한 거제소방서 옥포여성의용소방대장(박명희)은 “몸을 마음대로 쓰지 못하는 장애우들이지만 마음만은 정상인 보다 더 따뜻한 장애우들이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을 보니 안 먹어도 배가 부르고, 남을 도울수 있는 것이 참으로 행복하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장애우들에게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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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udami@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