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동 아동여성인권지킴이단(단장 황미영)은 민주노총 건설노동조합 경남건설기계지부 거제지회(지회장 김문곤)와 함께 ‘희망의 고현지역아동센터 이전 집수리 공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희망의 고현지역아동센터 이전 집수리 공사’는 고현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하여 더 넓고 쾌적한 공간을 조성하고자 이전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고현동 아동여성인권지킴이단에서 시설 보수 공사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게 됐다.
지난 4월 30일 민주노총 건설노동조합 경남건설기계지부 거제지회 창립 11주년 행사에서 민주노총 건설노동조합 경남건설기계지부 거제지회(지회장 김문곤)는 지역아동센터 이전에 따른 시설 보수를 위한 후원금 340만원을 전달했고, 5월 2일 지역아동센터 화장실 보수와 도배·도색 공사 등을 마무리했다.
김문곤 지회장은 “민주노총 건설노동조합 경남건설기계지부 거제지회 창립 11주년을 맞이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으며,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미영 단장은 “고현동 지역의 아동들이 좋은 환경에서 자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지역아동센터 집수리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흔쾌히 후원해 주신 민주노총 건설노동조합 경남건설기계지부 거제지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기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홈 > 뉴스
> 사회/사건
caramd335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