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지역 조선업의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는가운데 거제시옥포동 소재  다세대주택 임대사업자가 107명의 세입자들로 부터 전세보증금을 지급하지 않고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다   

임대사업을 하는 김모와 이모씨는  거제시 일대의 토지에 다세대주택을 건축 후 임대사업을 하는 자로,
2012년 6월부터 ～2016년6월 29일까지 거제시 옥포동 소재 ○○빌 등 원룸 11채에 대해 매매가 되지 않자 부동산사무실에 전세계약자 모집을 의뢰, 전세계약광고를 보고 찾아온 고소인 김○○에게 “다른 세입자 모두는 월세고 고소인에게만 전세로 해주는 것”처럼 세입자 현황을 속여 전세보증금 9,000만원을 지급받는 등 원룸11채, 세입자 107명으로부터 75억4,700만원을 편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제경찰서 수사관계자는 고소장11건에 대하여 수사을 착수하며   임대사업자에 대하여 출국금지조치을 취한후 본사건에 대하여 고소인 조사와 함께 피고소인에 대한 출석요구 했다 

또한 임대건물이 금융으로부터 저당금액이 80억에 달하고 있어 세입자들의 전세보증금에 대한 피해는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유사한 범죄수법이 더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있어 각별한주의가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