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표 후보는 당선을 확인한후 시민 중심의 거제로 만들어나가겠습니다.고 밝혔다  

4·13 총선에서 방송3사의 출구조사에서 0.8% 경합지역으로 새누리당 김한표 후보가 44,908표(44.2%)를 득표하며 제20대국회의원에 당선의 영광을 확정 지으며 재선에 성공했다. 

 방송3사의 출구조사에서 0.8% 경합지역으로 나타나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가운데 14일 새벽 2시 중반까지 양선거 관계자들은 환호와 탄식이 교차하는모습들과 함께 730표차로 김한표 후보가 당선을 확정지었다 

당선자  1번 새누리당 김한표 후보 44.2% 득표률 44,908표를, 2번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후보 43.5% 득표율 44,178표를 얻어 730표차로 김한표 후보가 당선됐다.
 

 3위에는 무소속  6번 이길종 후보가  득표율 7.3%를 얻어 7,425표, 4위에는  무소속  5번 김종혁후보가 5% 득표율로 5,111표를 얻었다. 

거제시의 총 선거인 수는 196,374명 중 투표자수 103.320명이며 기권자수 90,054명 으로 최종 투표율은 52.6%를 나타냈다. 

선거기간중 여권후보인 김한표 후보의 수월한 압승으로 예상되고 있었으나 변광용후보의 약진으로 향후 거제지역도 당중심에서 인물중심으로 정치문화가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대체로 힘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