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행복천사 32·33·34·35·36·37호 탄생!

-한국생활개선 거제시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 거제시연합회, (사)농촌지도자 거제시연합회, 한국농업경영인 거제시연합회,거제수협,거제시청육공회 -

12월 18일 거제시 농업기술센터에 소속된 4개 단체인 한국생활개선 거제시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 거제시연합회, (사)농촌지도자 거제시연합회, 한국농업경영인 거제시연합회에서 각각 1,040천원을 기탁하여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박동철)의 행복천사가 탄생하였다.

참석한 4개 단체에서 “어려운 시기이지만 회원들과 십시일반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기부와 나눔에 대하여 이번 기회에 잘 알게 되었으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문화 실천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거제수협에서 거제대구수산물축제 수익금으로 36호 거제행복천사로 등록했으며, 거제시청직원및 도의원3명과 .시의원3명등 10명의 회원인  육공회가 거제행복천사 37호로 등록했다  

박동철 이사장은 “농업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근본이 되는 사업으로 한국경제에 큰 기여를 해왔다.”며 “나눔은 어렵지 않은데 어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을 몰라서 못하는 경우가 많다. 앞으로 재단이 다양한 나눔을 통해 기부를 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답례하였다.

 한편,2015년 거제지역은 조선산업의 엄청난 손실로 인한 지역경제 위축등으로 불경기의 여파속에서도 기부문화가 늘어 나고 있어 소외계층을 도우는 온정에 손길이 거제시민들의 화합과 상생에 길을 열어가고 있다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을 희망하는 개인(단체) 및 기업은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639-3787~8)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