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연초초등학교(교장 서구원)는 서울 국립과천과학관에서 4일부터5일동안 개최된 2015. 소프트웨어 페스티벌에서 선도학교 우수사례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주목을 받았다 .
2015. 소프트웨어 페스티벌은 전국 160개 선도학교 중 6개의 선도학교에 기회가 부여되는 “우수사례 체험부스로 . 체험부스의 주제는 “상상 그 이상의 현실, 사고력UP! 창의력UP!! 문제해결력UP!!!”으로 1섹션(사고력UP!)에서는 4종의 보드게임(코드마스터, 로보77, 할리갈리, 텀블링 몽키)과 전통놀이(땅따먹기)를 활용하여 언플러그드 알고리즘 시연을 보고, 실제 게임을 하고 알고리즘으로 풀어내는 체험을 제공하였고,
2섹션(창의력UP!!)에서는 햄스터봇을 활용하여 “전국노래자랑, 미니언즈 바나나송 합창”을 시연하고, 미로찾기, 먹이 찾아가는 체험을 제공하였다.
3섹션(문제해결력UP!!!)에서는 학생들이 방과 후 동아리 시간에 리틀비츠로 상황을 분석하고 해결하여 만든 “휴머노이드, 로봇의 시작”, “착시현상”, “소리로 움직이는 친환경차”, “꽃으로도 때리지마라(복싱게임)”, “아트봇, 그림의 신세계”, “두근두근, 사랑측정기”등 만든 완성품을 조작하는 체험을 제공했다 .
한편 체험부스를 운영한 연초초 학생들은 독특한 상상력과 결합된 다양한 산출물에 대해 연구학교‧선도학교 선생님 및 일반인들의 주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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