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제일고등학교 백현 학생이 ‘2015 대한민국 인재상’에 선정 되었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김승환)은 지난 11월 27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15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수상자는 고교생 50명, 대학생 42명, 청년일반 8명 등 100명이 최종 선정되었고, 거제제일고등학교 백현 학생이 선정 되었다.

백현 학생은 창의적 사고를 바탕으로 공동체에 꿈과 비전을 제시하여 함께 성장하려는 열정이 돋보이는 학생으로 미래 대한민국의 교육을 발전시킬 잠재력이 큰 인재로 인정 받았다.

 또한 '14 유테카꿈틀토크콘서트 유치 및 개최와 '14 글로벌청소년토크콘서트&활동엑스포 메인무대 청소년연사로 주요 공적을 인정 받았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창의와 열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타인을 배려하며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인재를 발굴하여 향후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2001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