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서장 윤종암)는 지난 30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실시한 포스터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11월5일부터 15일간 진행되었으며 13개 초등학교에서 총208점의 포스터 작품이 응모에 참여하였으며 최우수상에는 국산초 이소민이 차지했다 ,

심사에는 외부전문가가 참여하여 최우수상 1점, 우수 4점, 장려 8점, 총 13점이 선정되었다.

심사결과 ‣최우수상 이소민(국산초) ‣우수상 김현지(중곡초), 최서진(국산초), 손세윤(장승포초), 김수지(아주초) ‣장려상 박은비(연초초), 조수빈(옥포초), 황윤희(국산초), 최혜성(국산초), 고연서(국산초), 차윤지(진목초), 송은별(신현초), 박현욱(진목초) 이 각각 선정되어 거제소방서장 상장과 부상 품을 받게 됐다.

심사위원은“응모작품들이 작년보다 표현력과 전달력이 뛰어나며 불조심 강조의 달과 관련해 화재예방 및 안전의식을 전달력 부분에서 완성도가 높은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