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관광해설사 거제에서 새로운 내일을 꿈꾸다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대명리조트에서 5일부터 1박2일간 한국문화관광해설사협회 주최로 제17회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국대회에는 전국의 문화관광해설사 430명을 비롯하여 문화체육관광부 및 경남도청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개막식 및 해설사의 밤 행사를 시작으로 다음날 외도보타니아 관광투어를 실시하는 것으로 마무리 했다.
개막식에서 권민호 시장은 우리시를 방문하여주신 해설사 여러분을 26만 거제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하며 오신 지역으로 돌아가면 직접 보고 느낀 거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많이 홍보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행사에 참석한 해설사들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느낀 거제의 아름다운 매력을 잊지 않고 홍보 할 것을 확답하였다.
한편, 거제시는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전국대회 유치로 거제시의 천혜의 비경 및 유적지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어 향후 국내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며 , 지속적인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다양한 팸투어 실시 등을 통한 관광홍보 마케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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