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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 여성서기관시대 언제일까 ? | ||||||||||||||||||
| <기고>거제뉴스대표 유정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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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의 대통령도 여성대통령이고 거제시의회 16명의 의원중 5명이 여성의원이며 거제시 1,122여명의 직원중 남성직원이 662명 여성직원이 460명으로 여성직원이 약 41 %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중 최고위직으로는 사무관이 3명이며 그중1명은 공로연수 중이다 이같은 여건을 형성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제시청에는 여성서기관(국장직급)이없다 여성을 홀대해서일까, 아니면 조직장악등 서기관으로서의 업무수행에 문제점이 발생할까에 대한 의문이 남는다 필자는 거제여성의 사회진출등 여성들에게 필요한 지식및 정보등을 제공하고자 거제여성신문을 창간했다 이때 발간취지에 맞게 여성사장을 공개모집하면서 다양한 여러계층의 여성을 면담한결과 보다 더 여성들이 보유하고 있는 잠재능력을 높게 평가하게 되면서 곧닥쳐올 변화의 세계가 올것으로 예상하게 되었다 현재 경제계에서 평가하는 소비주체가 여성이란 사실을 보다 더 실감하며 양성의 평등사회가 눈앞에 펼쳐졌다 또한 기자로 약15년간 거제시청을 출입하면서 여성직원들의 업무처리등 조직에 필요한 소양을 갖춘 많은 여성직원들을 만났다 이들은 남성직원들에 비해 승진에 대한 소모적인 표현을 조심스럽게 내비쳤다 거제시청의 인사권자는 시장이다 이는 시장의 고유 권한으로 승진자는 웃게하고 승진에서 밀리는 자는 울게 만드는 요술방망이 같은 효력이 있는것이 인사권이다 거제시장만큼 거제시 인재풀을 잘 아는사람은 없을 것이다 거제시 약1,100여명의 직원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25만 거제시민의 살림살이을 걱정하며 보다 나은 삶을 제공하고 싶은 사명속에서 미래을 준비하고 있는 시장에게 밖에서 갑론을박 인사권에 대해 거론하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거제시경쟁력을 한단계 성장시키고자 한다면 여성직원들의 사기을 높여야 할 방안을 강구해야 할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특히 미래100년의 거제시을 준비하고자 하면 보다더 여성들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할수 있는 현명한 지혜가 요구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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