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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지역 6.4 지방선거 총평 | ||||||||||||||||||
| 거제시장선거을 제외한 도,시의원 선거 특별이슈없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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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선거을 통해 거제지역에서 크고 작은 이슈들이 등장했다 우선 시장선거에서는 재선을 노리는 권민호 현시장이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했으며 윤영 전국회의원이 무소속으로 , 야권에서는 야권단일화 후보로 선출된 무소속 김해연 전도의원이 출마하여 각축전을 펼쳤으나 현시장인 권민호 후보가 당선됐다 선거기간중 권민호 후보가 김해연후보의 도덕성을 거론하며 TV 토론불참을 선언하자 김해연후보와 윤영후보는 시민들의 알 권리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강력 반발했다 또한 명예훼손등의 이유로 고소.고발이 선거기간중에 나타나 시민들의 관심은 선거에서 더 멀어지는 사태가 예상되기도 했다 특히,세월호 참사로 인한 조용한 선거 분위기 속에 특별한 이슈나 거제시민의 삶과 질에 대한 정책비전등은 다소 부진한 것으로 유권자들의 시선을 각후보자들은 받지 못한점이 전국 투표율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원인으로 예상 되고 있다 또한 경남도의원 3지역구 모두 새누리당 후보가 차지하여 최대의 지역 이변으로 평가됐다 그동안 경남도 의원선거는 조선근로자들이 많은 거제지역은 특성상 새누리당 텃밭으로 평가받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야권성향의 표심이 일정부분 차지하여 한곳에서는 야권성향의 경남도의원이 탄생했다 이같은 현상은 노동당,진보통합당,정의당등 야권분열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지역정치권은 분석했다 이번 선거에는 제6대 거제시의원15명중 13명이 출마했으며 2명은 불 출마했다 출마한 13명중 두명은 도의원에 당선됐으며 6명은 시의원 당선으로, 5명은 낙선의 아픔의 주인공이 됐다 그동안 거제지역은 여성 시의원이 비례대표로 시의회에 진출했으나 직접 출마하여서는 한명도 당선의 꿈을 이루지 못하는 평가가 절대적이 였으나 이번 선거에서는 3명의 당선자가 탄생했으며 또한 지역최고 득표자도 여성이 차지하여 여성시대을 예고했다 이같은 평가에 힘입어 최고득표 여성시의원 당선자은 거제시의회 원구성을 앞두고 시의장직에 도전하고 있어 최초의 여성시의장이 탄생할지에 대해 시선을 받고 있다
또한 이번선거을 통해 참신한 정치신인들이 참여할수 있는 각당의 공천 방법으로는 정치신인들이 도전할수 있는 선택이 제한적인 한계로 지적되고 있어 향후 공천과 관련하여 제도적 보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선거에서는 처음으로 사전투표제가 이틀간 실시되어 유권자들의 투표권행사에 상당부분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나 투표소 종사자들의 고충등은 보완되어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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