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뉴스 유정영 대표

6.4지방선거가 종반전에 돌입했다

민주주주의의 꽃이 국민이 선출하는 선거문화이다

허지만 선거에는 공명선거을 요구하지만은 실상 후보자들은 조금이라도 더 유리한 국면을 조성하기 위해 상대후보자의 약점찾기에 혈안이 되고 있다

어느정치권에서 몸담은 분의 독백이 새삼 생각난다

사람이 일평생을 살면서 거짓말을 하면서 살게된다 

선의의 거짓이던 악의던간에

일평생을 살면서 거짓말의 절반은 선거에 출마하여 하게된다고 했다

맞는 말일까  

과연 그러한지, 기자 본인도 선거을 두번 출마하여 본 경험상 독백의 내용이 평생을 살아가면서 너무 가슴을 아프게 했다

일생에 있어 후보자가 원하는 당선이 그렇게 소중한 것이였던가에 대한 평가는 세월이 흘러 인생의 주름과 그림자에서 부질없었음에 대한 독백이, 인생의  찬가로 남아있을 기억으로 간직할수 있을까   

거제시장후보자들의 고소.고발및 선관위 진정등으로 선거판을 흐리게 하고 있다

후보자들은 본인들의 결벽만 주장할게 아니라 25만의 거제시민들을 생각하여 냉정한 생각으로 이성적인 선거에 임해주길 바란다

볼상사나운 행태가 지속될때에는 지지자들이 등을 돌리는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기바란다

또한 거제지역언론에 후보자들이 불만이 많은것 같다

타 후보자 기사만 보도하고 본인의 기사는 보도하지않는다는 생각에 일부지역언론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것 같으나 대다수 지방언론사 들은 선거철에는 더욱더 균형감각을 가지고 보도에 임하고 있다는 사실도 인식하여 주시길 후보자들에게 부연하며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