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의 공식 선거전이 22일 시작되어 맞이하는 첫주말 각 선거진영은 후보자 알리기에 비가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길거리 홍보전의 열기는 유선자의 시선을 끌었다

각 후보자들의 이색적인 선거전락이 유권자들의 시선을 끌기위해 각종 몸개그가 예상되었으나 세월호 여파로 인한 로고송들은 들을수가 없었으며 각 후보자 진영은 차분한 가운데 거리에서 인사로 지지을 호소했다

특히 일요일 오후 수양동 입구에서 후보자가 비가오는데도 불구하고 지지을 호소하며 온몸으로 유권자에게 인사하는 모습은 오래동안 시선을 끌었다

또한 거제시장에 출마한 3인은 TV 토론에 불참한 권민호 후보에 대한 언쟁과 불참을 선언할수 밖에 없었던 권민호 후보자 본인의 입장을 밝혀 상호 후보자가 주장하는 당위성등에 대한 판단은 유권자의 몫으로 현재 진행중이며 선거일 마감전까지 이로인한 공방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거제뉴스에서 운영중인 공명선거 캠페인및 불법선거 감시단원들과 함께 22일 부터 거제 전지역 6.4지방선거에 출마자의 지역구을 주말을 맞이하여 유권자의 선거참여와 각 후보자 진영의 선거모습들은 대체로 차분하게 진행되고 있었다  

감성에 호소하며  선거운동을 전개하는 후보자도 있어 사진으로 올리려고 했으나 특정후보의 지지을  홍보하는 것처럼 인식할까 두려워 이색적인 모습은 사진으로 보관하여 선거후 거제시민들에게 알리고자 하니 본사의  방침에 독자들은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