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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혈병 어린이 후원 '김수희 생명사랑 콘서트' | ||||||||||||||||||
| 거제타임즈창사 11주년 및 '거제여성신문' 창사 기념 공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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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타임즈창사 11주년 및 자매지 '거제여성신문' 창사 기념 공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나눔천사 김수희 생명사랑 콘서트'가 오는 24일 토요일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3시와 7시30분 2차레 공연이 열정무대로 펼쳐진다. 이번 김수희 공연은 거제타임즈(대표이사 박현준) 창사 11주년과 자매지 '거제여성신문 창사기념' 공연으로 이 공연의 수익금은 백혈병 소아암어린이 돕기 후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거제시민들에게 차원 높은 공연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의도로 기획됐다. 기획은 옥포동에 소재한 '큰섬'. 특히 세월호 참사로 전 국민이 슬픔에 젖어 있는 때에 추모의 뜻을 기리고, 삶의 현장에서 새로운 희망으로 전진하기 위한 시민들의 마음에 위안이 되고자 조용하면서도 감미롭고 열정적인 가요로 새로운 삶을 예찬하는 무대를 마련한다. 가수 김수희씨는 1976년 '너무합니다' 를 히트한 이후 멍애, 애모, 남행열차, 소양강처녀 등 총 38곡의 히트곡으로 국민들의 가슴에 한을 씻어주는 가수다. 대한민국연예예술대상, 한국방송대상,가수왕 등을 수상한 한국 최고의 국민가수 중 한 사람이다. 그는 가수로 활동하면서도 다양한 끼를 발휘해 작곡가, 작사가, 소설가, 시나리오 작가, 영화감독, 백혈병협회 홍보대사 등 열정적인 사랑나눔 인생을 살아온 국민가수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름다운 선률과 진한 호소력 있는 가요로 거제시민들에게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여러분을 자신있게 콘서트에 초대한다. 1부에서는 생명의 노래로 '너무합니다.광야, 정열의 꽃, 못잊겠어요,멍애,한오백년, 일어버린 정,자존심을 버리고 떠나라, 잘있나요 모모씨' 등을 열창하며, 게스트로 철이와 베짱이(이철식,김영철, 김주아)의; '긴머리 소녀, 그날, 밤배, 꽃가비, 오직사랑만이'가 이어지고 2부에서는 '다시 한번 생각해 줘요,아모르,서울여자, 고독한 여인, 정거장, 남행열차, 소양강처녀,애모 등' 김수희의 히트곡들이 이어질 예정이다. 게스트로 참가하는 철이와 베짱이의 이철식은 '그날, 밤배, 작은 소망,장미의 이슬' 등의 가요와 생활성가를 작사 작곡한 가수다. 가수 김주아는 거제출신 가수로 '내맘 잡아주오'를 불렀으며, 거제시사회복지협의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사회는 거제출신 탈랜트 김재홍이 맡게되며 영화 '남쪽으로 가다' 등에 출연했다. 입장료는 R석 5만원, S석 3만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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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amd335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