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영 거제뉴스 대표

 검증되지 않은 선거용 선심성 공약들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대통령,국회의원,시,도 광역단체장 시장,군수,도의원,시의원등 선출직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은 공약을 발표한다

당선후 대부분의 민생공약들은 성실하게 이행되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행되지않은 공약들을 분석하면 당선자 임기내 남길려는 치적과 선심성행정등으로 공약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는 폐해는 선출직 당사자가 책임지는 것이 아니고 시민들은 세금으로 충당하며 고통을 분담해야 한다

특히 선출직 공직자들의 선거 공약이라며 해당기관 공무원들의 아부성 추진정책도 한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물론 선출직 공직자가 가지고 있는 인사권등은 공직사회의 양날의 칼로 비유되기도 한다

선출직 후보자들이 공약발표을 하지 않으면 당선과 관련이 있게되는 것일까

헛 공약이라도 발표하면 유능하게 보일까

대통령 임기5년.도지사 .시장.군수 임기4년 3선하면 12년 ,국회의원 임기4년 연임제한 없음 에도 불구하고 6.4지방선거 출마 슬로건으로보면 미래백년 .OOO가 거제의 미래다 .OO의 맏며느리.검증된 일꾼.머슴론 등 웃지못할 선거 구호가 난무하고 있다

유권자들의 수준을 기준이하로 평가하고 있을까

출마 후보자들은 당선자로서의 권한내에서 할수 있는 공약으로 성실하게 시민의 삶의 도우미 역할등 전도사의 모습을 시민들이 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라면서 이같이 제안하고 싶다

예을 들어 ,거제시장 당선자는 당선후 시민들이 원하고 있는 지역현안과 불필요한규제 개혁.민생의 불편함에 대하여 시청에서 공개 접수하여 당선자의 공약으로 대체할수 없는지 ,만약 할수 있다면 열린시정으로 다가가는 진정한 선출직의 참모습을 보여주는 시민의 기억속에 남아있는 시장의 모습으로 기억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