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원대 서민아파트 경남도 도시계획위원회 통과함에 따라 거제시 행정절차의 추진속도가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거제시가 야심차게 추진한 300만원대 서민아파트가 지난 4월 18일 경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 통과했다
2013년말 경남도 부결이후 집 없는 서민들에게 저렴한 아파트 공급을 위한 복지행정을 펼치고자 하는 거제시의 확보한 신념으로 경남도 실무자와 수차례 걸친 협의로 부결조건에 대하여 당초 177,000㎡⇨ 변경 167,140㎡(감9,860 동측 높은 표고 폭 25m 축소)로 구역조정과 사업자 측 농림지역 부지 중 거제시 주택예정부지 24,093㎡에 대하여는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의거 거제시에 무상 기부채납을 거제시 의회 승인을 득하여 거제시로 등기 완료(2014. 4월초)하여, 경남도에 2014년 4월 1일 경남도에 신청하였으며,
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시 위원들은 향후 아파트 건립이후 재해, 안정성, 환경 등을 충분히 고려하여 사업구역 중 표고가 높은 동측 일부를 추가 축소하는 조건으로 조건부 가결 하였다.
거제시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거제시에 살고있는 서민들에게 보다 편안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며, 향후 민간 사업자가 지구단위계획구역 결정과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신청하면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거제시에서 인허가를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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