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 주요현안 사업중 하나인 추진중인  고현항 재개발 관련하여  협상대상자 거제빅아일랜드PFV(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행규의원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가 고현항재개발사업 협상대상자로 거제빅아일랜드PFV(주)가 선정되었다는 통보를 지난.12일  문자 이메일로 통지받았다고 전했다.

거제시가 추진중인 고현만 재개발사업이 삼성중공업의 사업포기로 인하여 그동안  새로운 민간사업자인 거제빅아일랜드가 협력대상자로 해양수산부로 선정됨에 따라 고현만 재개발 사업에 대한 추진절차가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와관련,이행규 의원은   거제시의회 본회의 시정 질문을 통해 이의원은 행정의 민주적 절차에 대한 질문 중 하나로 고현항 재개발사업계획을 해양수산부에 신청서 접수할 때 사전에 주민공청회 및 거제시의회의 동의 없이 행정절차를 진행함으로 거제민의 알 권리를 훼손함은 물론 민주주의 발전과 지방자치법에 따른 의회의 사전 심의 의결권을 심각하게 훼손했다면서 개선을 요구하여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