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디큐브백화점 8층에서 지난 22일 장애인여성들과 비장애인여성들이녹색환경 실천에 앞장서는 행사를 개최했다.
본 사업은 2013년 거제시 여성발전기금으로 시행한 사업으로 재활용품을 활용하여 재활용품을 버리지 않고 실생활에 필요한 소품과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어 녹색환경에 앞장서는 계기를 마련하는 행사다.
여름방학기간에 사업을 진행하여 방학기간중 아이들과 엄마와 함께 나와 재활용품을 활용하여 집에서,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품 또는 인테리어 용품을 만들어 보는 가족과의 소통의 시간이 되었으며, 비장애인여성과 장애여성이 함께 소통하여 함께 어울려지는 사회를 만듬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교류의 장으로 성장할수 있는 행사였다
지난 22일에 열린 "살림의 여왕" 페스티발은 본 작품들을 거제시민이 보고 평가 함으로서 시민들의 녹색환경실천 및 버려지는 재활용품의 재 탄생으로 얼마든지 재사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마련 되었다.
거제장애인연맹 안순자지회장님은 "장애인여성과 비장애인여성의 교류를 통해 서로 유대관계가 형성되었으며, 본 페스티발로 거제시민들이 함께 녹색환경 실천에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디큐브백화점 8층 문화센터 앞에서 거제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함께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행사로 전체 거제시민들이 녹색환경에 대한 생활실천의 필요성을 느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소통을 통하여 함께 어울려져 교류함으로서 사회적 통합이 이루어짐을 다시 깨달을 수 있는 행사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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