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지에서 고물상 영업이 불가능해질 전망이다

폐기물 관리법이 개정되어 주거지및 상업용지에서는 고물상 영업을 할수 없다는 내용이며, 잡종지에서는 고물상 영업행위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폐기물관리법 내용에 의하면 지난달 24일부터 2000㎡ 규모의 영업장은 의무적으로 폐기물처리신고을 해야한다

이를 어길시에는 2년이하의 징역내지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는 강력한 내용이다

그동안 고물상은 도심지역의 환경기피시설로 민원이 발생하는등 역기능이 있었으나 순기능으로 어려운 영세민들의 생계수단으로 파지등을 수거하여 최저생활을 꾸러나가는 서민들의  터전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해 행정의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