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유정영 대표

거제시청내 거제시의회 정문앞에 상막이 설치되었다가 철거됐다

현대산업개발이란 건설회사의 부도덕한 행위가 25만 거제시을 심각한 갈등의 계곡속에 몰아 가고 있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다

현대산업개발에서 시공한 2009년 하수관거 설치공사와 관련한 거제시 행정처분에 대하여 입찰자격제한을 5개월에서 1개월로 요청한 현대산업개발 감형안에 대하여 거제시가 약 70억원(53억 사업지원17억 현금지원)이라는 금품을 기부받기로 하고 거제시가 감경했다는 사실에 대하여 거제시관내 시민단체와 이행규시의원이 연일 성명서을 발표하며 거제시 행위에 대하여 규탄하고 있다

이행규 시의원은 페이스 북에 거제시의 정의와 양심이 재벌의 로비에 스스로 돈의 들러리가 되어버린 한심한 지자체를 바라보며, 사회의 정의와 양심의 부활 기다리면서 통곡으로 몸소 상주가 되어 조문객을 맞이 하고 있다"고 표현한 입장도 이해한다

거제시 관내에서 펼쳐지고 있는 정의론은 반대선상의 의견을 달리하는 상대방이 파별되어야 끝장나는 것이 거제시 정의의 기본정신인가 ?

일부에서 주장하는 거제시의 정의는 상막을 차리고 곡을 해야 정의가 살아나는 것일까 ?

행정에 정치색이 가미되면 진정한 행정이 펼쳐질수 있을까 ?

경남지역에서 가장 소득이 높다는 거제시의 시민의식이 이번사태에 대하여 판단할수 있는 시민의식이 수준이하일까?

라는 등의 여론이 지역곳곳에서 거론되고 있는 것도 이해한다

이같은 여론에 대하여 이제는 차가운 이성으로 현사태에 관여하고 있는 양식있는 당사자들에게 권하고 싶다

거제시의 현대산업개발에 대한 감형 행정처분에 대하여 거제시가 주장하는 법리공방과 시민단체에서 주장하는 법리공방은 행안부에 질의한 결과등을 통하여 정리하기로 하고 이와 더블어 또 거제시 행정행위에 대하여 거제시 의회의 행정사무감사 등으로 얼마던지 진실을 밝힐수 있는 방법등이 존재하고 있다

거제시 행위에 대한 법리공방은 명백한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소모적인 논쟁은 자제하여 주기을 당부한다

거제시청은 25만 거제시민들의 풍요와 행복한 삶을 위한 공유의 존재 가치을 가지는 행정기구이다

거제시장은 25만 시민이 민의을 대표해서 행정을 집행하라고 선출해준 거제시민의 정서다

시장의 잘못된 행정 집행으로 시민들의 정신을 모욕했다면 내년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서 현 시장을 지지하지 않음으로 책임을 물을수도 있다

거제시 행정에 대하여 정치색이 덮어지면 중앙정치을 흉내내게 되고 이로인한 할리우드 액션이 나오게 된다

거제시민의 분열을 조장하는 할리우드 액션은 시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는 점을 경고한다

그리고 거제시는 25만이 시민이 함께 노력한 땀의 결과가  거제시을 발전하게 하는 동력이라는 점을 밝혀두고 싶다

또한 ,거제시청내에 상막을 설치해야하는 경우는 거제시 발전에 혁혁한 공로가 있거나 거제출신으로 국가발전에 공로을 인정받은 분등을 위하여 거제시민장으로 장례식을 거행할때 거제시청내 상막의 설치가 가능하지 않겠는가

거제지역출신 향인들이 신문사로 거제지역에서 누가 사망하여 상막이 거제시청에 설치되었는가에 물음에 명쾌한 답을 할수 없었다

정의의 명분도 25만 시민이 동의할때 참다운 정의라고 모전통시장에서 장사하는 보통시민의 목소리가 거제의 건강한 정의가 아닐까 하는 여운이 오래동안 머문다

거제지식인등은 침묵하지 말고 차가운 이성으로 현사태을 슬기롭게 갈등을 치유하는데 동참하여 먼미래의 거제을 행복타운으로 설계하는 지혜을 모아 상생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기여해 줄것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