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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해경“연말연시 해상치안 총력 대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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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서장 박찬현)는 연말연시를 맞아 27~ 내년 1. 2까지 7일간을 “연말연시 해상치안 확립을 위한 해상경계근무 강화” 기간으로 정하고, 평온한 연말연시가 될 수 있도록 해상치안활동을 집중 강화한다고 밝혔다. 특히, 계사년(癸巳年) 새해 첫 날 해맞이 해상 행사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비함정 11척을 주요 행사 해역에 배치하여 긴급구조태세를 유지하고, 유람선 선착장 등에 안전관리 경찰관을 배치하여 안전관리를 강화 할 계획이며, 긴급사태에 대비하여 함정과 122구조대 등 비상출동태세를 유지한다. 또한, 연말연시 현장 중심의 형사ㆍ정보활동을 강화하여 밀수, 불법조업, 수산물원산지 허위표시 등 국민생활 저해사범 척결에 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통영해경은 바다가족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24시간 상황대응체계를 유지하고, 해상치안질서 확립을 위해 전력을 다 할 방침이다. 아울러, 바다에서 위험한 상황이나 각종 사건․사고 발생시 해양긴급번호 “122”를 이용 신속히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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