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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언론기사 동전의 양면 ,독자의 판단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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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은 성명서에서 일부언론의 선정적및 악의적인 보도행태에 대해 시산하 전기관출입금지및 모든광고와 구독중단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노조가 지칭한 보도기사는 현재 거제시에서 차세대 산업단지 입지선정에 대한 기사내용등으로 약 3억원의 용역비로 1년6개월간 조사을 마무리 하고 최종적으로 하청 덕곡 지역 선정이 예상되는 곳이다 하청덕곡산단지역의 인근에 거제시장소유의 공장용지가 있어 산업단지 선정과 관련 의혹이 일부 언론에 보도된 내용이다 노조도 언론에 대해 할말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거제지역에는 지역언론이 약10개사로 시민들의 눈이되고 귀가되고 발이 되어 많은 지역 정보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보도된 기사로 인해 이해관계자들로 부터 언어 폭행과 귀에 담을수도 없는 협박등 으로 해당 기자에게 가해을 가하는 시민들도 있다 그리고 중앙언론도 마찬가지겠지만 지방언론도 언론사 마다 분명한 논조가 있다 이해관계인들은 좌파,또는 우파에 편향된 논조라고 표시하며 각각 유리한 언론사 기사내용을 인용하여 대외적으로 사용하는 것처름 논조을 보며 독자가 각 언론사을 평가하며 정보을 공유한다 지역언론은 중안언론과 달리 돈 벌이가 되는 사업이 아니다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언론사들은 사명감을 갖고 어둠을 밝혀 가고 있다 광고주들은 열악한 언론사의 재정을 알고 갑의 입장에서 을의 입장인 언론사을 회유와 압력을 행사하여 언론사의 정론을 꺽는 사례는 항시 공존하며 젊은 기자들은 환경을 한탄하며 한잔술로 울분을 삭인다 노동조합 은 성명에서 해당 언론사의 구독및 광고수주을 금지하라고 집행부에 촉구했다 광고와 구독을 가지고 광고주 행사을 하고자 한다면 언론사의 필을 꺽지는 못할 것이다 허위기사및 검증되지않은 기사내용으로 피해가 발생했다면 정정 절차및 언론기사로 인한 법정대응등으로 법으로 보호 받을 수 있다 법정의 재판과정에는 필수적으로 원고와 피고가 있다 기사에는 동전의 양면성과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다 진주시에서도 지자체와 진주관내 일간지와 분쟁으로 파열음이 상당기간 지속되었으나 합의로 마무리 되었다 거제시는 24만의 거제시민들을 위하여 ,언론사는 24만의 거제시민을 위하는 정론으로 ,각자의 길을 개척해 가면서 소모적인 현 사태을 이성적으로 마무리 하는 지혜을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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