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4,11총선전이  29일본경 돌입 하루을 앞둔 무소속 김한표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개최되었다 

무소속 후보 단일화로 박종식 전(수협중앙회 회장)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약속대로 김한표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많은 선대 위원들과 지지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옥영재 (전) 거제수협 전무가 인사말을 대신 하였으며  이번 무소속 단일화로 개인적으로 갖고 있던 박종식 선거대책본부장과 후원회회장, 두 개의 자리를 잃었다고 엄살로 인사말을 시작하였다.

선대위는 박종식 위원장 및 옥영문 시위원을 선대상황실장으로 5명의 고문단과 53명의 선대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호가 외쳐지는 가운데에 단상에 오른 김한표 후보는 최근 여당 후보의 신상공격 등을 의식한 듯 12년 동안의 가슴 아프고 억울했던 상황들을 토로하며 반드시 선거에서 승리하여 지지자 여러분들과 거제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다짐을 하였다.

한편 옥영문 선대상황실장은 “선거에서 떨어져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그것도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를 강조하며, “이번에도 만약 김후보가 떨어진다면 거제를 떠나야 할 것이라고 후보에게 고언을 던졌다.”고 연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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