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뉴스
> 사회/사건 |
|
||||||||||||||||||
| 부산선적 예인선 선내가스질식 사망사고 발생 | ||||||||||||||||||
|
||||||||||||||||||
| 통영해양경찰서 (서장 김영구)는 22일 새벽 06:20경 거제시 장목면 관포항 방파제에서 정박 중인 부산선적 702삼 o o 호(49톤, 예인선)에서 선내 가스질식으로 추정되는 사망사고가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부산거주 선장인 강 모 씨(69년생, 남)와 갑판장 강 모씨(79년생, 남)가 선내에서 가스질식으로 호흡곤란 및 의식불명 상태인 것을 발견하여 인근의 병원으로 긴급 후송하였으나 사망 했으며 또한 22일 11:40경 통영시 구 거제대교 인근 해상에서 부산선적 승o o 호(예인선, 53톤)에서 부선(광oo호, 1120톤)과 같이 항해중 연결 체인이 절단되어 예인선의 기관장 황 모 씨(46년생, 남)의 오른쪽 다리가 분쇄골절 당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부산소재 병원으로 후송 중에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통영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최초 발견자 및 사고현장 정밀 확인을 실시하여 정확한 사고원인을 상세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
||||||||||||||||||
|
||||||||||||||||||
caramd335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