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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의원,국도14호선 대체우회도로 장평램퍼 설치 유력 | ||||||||||||||||||
| 국도대체 우회도로에서 시내 중심가로 직접 진입가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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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도14호선 대체우회도로(거제시 상동동~장평동 구간 - 3공구)에서 고현동 시가지와 장평동으로 즉시 진출입이 가능한 가칭 '장평RAMP'의 설치가 유력해졌다. 윤영 국회의원(한나라당, 거제시)은 29일, “그간 예산 확보로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던 국도대체우회도로 장평램프 설치가 국토해양부, 기획재정부와의 업무 협의가 원만히 이루어짐에 따라 탄력이 붙을 예정이다”라며, “한만희 국토해양부 제1차관과 기획재정부 김동연 예산실장과의 협의 결과, 램프 신설에 소요되는 사업비 33억원의 예산 편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평램프는 국도대체우회도로에서 거제시 시내 중심부 방면으로의 진출입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윤영 국회의원이 2010년부터 국토해양부와 협의하여 설치를 추진하였으며,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국토해양부 산하기관인 “교통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하는 등 지속적으로 설치를 추진하였으나, “IC 신설을 지자체가 요구하는 경우에는 지자체가 사업비의 일부를 부담하는 조건으로 IC 신설을 허용할수 있다”는 국토해양부 총사업비 관리지침에 따라 예산확보가 어려워 설치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국도대체우회도로는 2011년 1, 2, 3 공구 전체 구간 예산(국비 551억원)이 윤영 의원의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활동으로 전액 확보되어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신규 설치가 추진 중인 장평램프에 소요될 사업비 33억원은 이와는 별개로 예산 편성이 이루어져야 설치가 가능하다. 한편 장평램프는 국도 대체우회도로에서 고현동 거제공고방면으로 차량진출입이 가능한 형태로, 램프 설치 사업비 국비 약 33억원, 연결도로(길이 411m) 시비 약 65억원의 사업규모로 설치가 추진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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