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거제시장 이태재 예비후보

다가오는 6,2지방선거 거제시장 이태재 예비후보가 6일 고현동 놀부보쌈2층 사무실에서약 3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겸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조선소가 살아야 거제시가 산다"

삼성중공업 창립의 현장에서 33년간 근무한 경험의 이태재 거제시장 예비후보는 조선소 전문가 답게 세계조선시장에서 1위을 차지하는 조선업종이 살아야 거제시가 산다는 철학과 일본에서 동경연구소 초대소장 6년간 재임하며 당시20년의 일본조선 기술과의 격차을 줄이고자 죽음을 무릅쓰고 노력한 일화을 회상하며 한때 숙연해 지기도 했다

거제시의회 산건위원장으로 의정활동을 한 이태재예비후보는 조선불황과 거가대교 개통등 거제시의 주력산업도 모르고 어떻게 거제시장직을 수행할수 있는가을 반문하며 지지자들에게 시장직에 당선될수 있게 많은 성원과 지지을 부탁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함께 의정생활을 함께한 옥기재의장,김정자 의원,과 이번지방선거 시의원 예비후보자인,반대식.옥영문,황종명과 조성만 삼성중 노동자협의회장 등이참석하여 성원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