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종완 경남도의원 예비후보는 21일 오전11시 거제시체육관에서 열린 제30회 장애인의 날 기념 및 제13회 거제시 장애인복지증진대회에서 경남상도 지체장애인협회 김준식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준식 회장은 “천종완 거제시여성장애인협회 후원회장은 평소 장애인에 대한 사랑으로 아낌없는 후원과 봉사로 장애인들의 복지증진과 권익신장을 위해 기여한 공로가 크기에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수상 이유를 밝혔다.

천종완 후원회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하는 분들이 더 많은데도 감사패를 받게됐다”며 “이 감사패는 앞으로 장애인들을 위해 더욱 힘써달라는 뜻으로 여기고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종완 거제시여성장애인협회 후원회장은 평소 장애인 등 불우계층 도우기에 앞장서 왔으며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4년째 여성장애인 후원회장직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