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서장 김흥진)에서는, 지난 3.20.15:00 법질서 확립운동 출범식 이후 준법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분야별로 특단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특히, 선진교통문화 정착 및 날로 증가하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지난 2년간 교통사고 발생에 대하여 유형별·시간대별·장소별로 심도있게 분석하여 부족한 경찰력을 탄력있게 배치 운용하고, 월별로 교통질서 확립 T/F팀에서 협의한 테마를 정하여 중요법규 위반자는 엄정단속하고, 경미한 위반자는 계도 및 교양하고 훈방조치를 하기로 하였다.
또한, 불합리한 교통시설물로 인한 사고를 줄이기 위해 도로부속물 관련 예산 17억, 교통 안전시설예산 11억8천만원을 확보하고(시예산 편성), 교통사고잦은곳 2개소, 어린이보호구역 3개소, 위험도로개선 1개소를 개선할 계획이며, 교통신호기 6개소, 중앙분리대 5개소를 신설 하기로 하였다.
더 나아가 전 거제시민이 교통사고줄이기에 동참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금년 1/4분기 중 관내 전 학교에 진출 전교생을 상대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대형 트레일러 관계자 간담회, 협력단체 간담회, 대형버스 운전자 상대 교육, 전단지 배부, 대형 선전탑 2개소를 설치하여 자발적인 시민 동참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경찰과 시민의 1:1 캠페인 전개, 노인정 방문교육, 농기계수리 시 순회 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 시민이 교통사고줄이기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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