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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중 월아트 봉사단 그림같은 세상만들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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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린 20여명의 봉사대원들의 노력으로 낡고 허름했던 담장은 보는 이의 가슴을 훈훈하게 하는 아름다운 볼거리로 바뀌었다. 일운면 삼정마을 김봉윤 이장은 “이른 아침부터 우리 마을을 찾아준 월아트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삭막했던 경로당의 외벽이 마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듯하다며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마을 어르신들이 누구보다 기뻐하신다 .”고 고마움을 표했다. 월아트봉사단은 망치마을경로당, 지세포초등학교에 벽화그리기 실력을 뽐내는 등 일운면과 “그림같은 세상 만들기” 인연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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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amd335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