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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량 레미콘 ,아스콘 사용관행 근절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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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건설현장에 불량레미콘 반입이 차단되어 관행으로 발생하던 불량 레미콘 타설이 근절될 전망이다
4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불량레미콘및 아스콘 생산을 방지하고 각종 건설현장 반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위해 레미콘 ,아스콘 의 품질관리 지침이 개정되어 이날부터 시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8월 건설공사 품질관리 종합개선대책방법으로 개정된 개정안은 레미콘 공장에서 현장배합표을 임의로 변경해 계약내용과 다른 제품을 공급하는 행위을 차단하기 위해 자동계량기 출력분과 현장 배합표을 의무적으로 비교,확인토록 변경함에 따라 건설현장에 반입되는 레미콘의 품질시험은 자재수요자가 직접 하도록 규정 하고 시험 과정에서 감독자가 시료재취 위치결정과 시험방법등의 적정성을 확인토록 명시하여 현장애서의 품질상태검사을 강화했다
한편 이번 개정안으로 레미콘 배합비율조작 등의 방법으로, 재생골재등 저가의 혼합재을 섞어 시맨트 합량이 적은 KS 규격미달 제품생산및 공급이 근절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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