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문화재 전문절도 단 검거에 기여한 공로로 쌍계사 주지상훈스님 등이 거제 경찰서을
찾아 감사패을 전달했다.
거제경찰서(서장 박승현)는
2009. 6. 3. 01:20경 거제시 거제면 소재 세진암에 봉안되어 있던 경남도 문화재 자료 제215호 목조여래삼존불좌상 2점을 절취해 간 문화재 전문절도단 피의자 J씨(남,61세), K씨(남,69세) 2명을 탁원한 수사로 조기에 검거 정성치안에 기여한 공로로,
2009. 7. 1. 쌍계사 주지 상훈스님, 호법국장 선웅스님, 세진암 주지 석담스님은 거제경찰서에 방문, 불상을 조기에 회수하여 준 고마움 표시로 거제경찰서장, 각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서장, 지역형사1팀장 신원근에게 감사패, 부채 20점등 푸짐한 선문을 전달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상훈 스님은 거제경찰서장 이하 전직원의 노력으로 불상을 찾아준데 대해 거듭 감사의 정을 표시 하였으며,
한편 거제경찰서에서는 불상전문 절도범 J,K씨 2명을 구속 2009. 6. 17. 송치하고 도주한 장물보관자 S씨에 대해 추적 수사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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