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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경찰 32억 편취 대부업체 일당검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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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경찰서(서장박승현)는 공범명의 대부업체을 운영하면서 차용 지불약정서및 지불각서, 부동산 임대차 계약서 등을 대량위조하여 대부업 투자자에 월3%이자을 지급조건과 함께 담보물을 제시하여 이들로부터 1년간 금 32억을 편취한 무등록업자및 명의대여자 알선 책등 일당8명을 검거했다 지난해 3월부터 올 4월21일 까지 연초면 송정리 소재 M 업체 사무 실에서 대부업을 하는 박모씨(여 ,30세) 외 7명이 서로 역할분담으 로 피해자 10여명으로 부터 32억원을 편취한 혐의로 박모씨에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알선책 및 명의대여자 ,종업원등은 불구속으 로 입건했다 거제경찰관계자는 민생침해사범소탕 계획과 관련 불법사금융 내사중 지난 23 일 피해자 3명으로부터 피해사실 파악 후 이들 을 검거했다 한편 경찰관계자는 추가 피해자 3-4명이 더 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어 이들의 피해액을 합하면 40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어 계속 여죄 수사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거제경찰서 서영천 팀장은 "불법사채업에 대한 신고포상금최고 500만원 제도가 4. 28일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앞으로 불법 사채를 쓴 피해자나 제3자가 경찰에 신고하면 금융감독원과 합동으로 적극적인 수사에 나설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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